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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컨설팅 오판을 줄이는 방법

레버리지가 걸린 구조에서는 한 번의 판단 오류가 계좌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수익을 내는 방법보다 손실 크기를 정하는 방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퓨처스컨설팅을 살펴보고 있다면 이 순서를 지키시길 권합니다.

휴식 규칙을 명문화하기

쉬는 날을 그때그때 정하면 정작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합니다. 연속 손실 횟수나 일일 손실 한도처럼 구체적인 조건을 정해 두고 그 조건에 닿으면 자동으로 중단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시장은 계속 열리지만 판단력은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규칙에 반영해 두어야 합니다. 쉬는 조건도 다른 규칙과 같은 문서에 적어 두어야 실제로 작동합니다. 머릿속에만 있는 기준은 필요한 순간에 무시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퓨처스컨설팅을 통해 관련 수치를 확인해 두면 판단이 명확해집니다.

상관관계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서로 다른 종목처럼 보여도 같은 재료에 함께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종목을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잡으면 분산이 아니라 같은 위험을 두 배로 지는 셈이 됩니다. 관심 종목들이 최근 어떤 관계로 움직였는지 확인하고 겹치는 경우에는 전체 수량을 조정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분산을 의도했다면 실제로 다른 재료에 반응하는 종목인지 수치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는 분산이 되지 않습니다.

주문 유형별 사용 조건 정리

시장가는 체결을 확실히 하는 대신 가격을 양보하고 지정가는 가격을 지키는 대신 체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이 확실한 체결인지 유리한 가격인지 스스로 물어보고 고르면 됩니다. 이 판단을 매번 즉흥적으로 하지 않도록 상황별 규칙을 적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규칙이 있으면 판단이 필요한 순간 자체가 줄어들어 실수도 함께 줄어듭니다.

미결제약정으로 보는 시장 참여

미결제약정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계약의 수를 뜻합니다. 가격이 오르면서 이 수치가 함께 늘면 새로운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가격은 움직이는데 수치가 줄어들면 기존 포지션이 정리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가격과 거래량, 미결제약정 세 가지를 함께 보면 해석의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다만 이 수치 하나로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므로 보조 근거로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통화 상품과 금리차

통화 관련 상품은 두 나라의 금리 차이와 정책 방향에 반응합니다. 금리 결정 일정이 몰리는 주간에는 평소와 다른 폭으로 움직입니다. 거래 시간이 거의 끊기지 않아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자 위험 요소입니다. 스스로 거래 가능한 시간을 제한하는 규칙이 특히 필요한 영역입니다. 언제든 들어갈 수 있다는 조건이 오히려 과도한 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은 퓨처스컨설팅에서 상담 시 자주 다루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연속 손실 구간 대응 규칙

통계적으로 아무리 좋은 기준이라도 연속으로 틀리는 구간은 반드시 옵니다. 이때 규모를 늘려 만회하려 하면 회복이 아니라 청산으로 이어집니다. 일정 횟수 이상 연속 손실이 나면 수량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기록 점검 후 재개하는 식의 절차를 미리 정해 두면 감정이 개입할 여지가 줄어듭니다. 이런 구간이 왔을 때 규칙이 없으면 판단은 대부분 감정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절차가 곧 완충 장치 역할을 합니다.

정리하며

성과보다 절차를 먼저 평가하는 관점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세부 조건은 퓨처스컨설팅에 항목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